태국 (1) 썸네일형 리스트형 Phum Viphurit - Lover Boy Phum Viphurit - Lover Boy 게을렀던 하루다. 세시 반부터 다섯 시 반까지 재밌지만 지루하기도 한 번역일을 마친 후 노래를 찾아 해멨지만 마땅한 소득은 없었다. 쫄깃하게 귀를 쳐대는 랩을 듣고 싶었지만 요즘은 아무리 찾아도 잘 안 나온다. 기대했던 프라임은 1집에 비해 약간 모자란 느낌이었고, 켄드릭 라마의 블랙 팬서 OST는 정말 좋은 앨범이지만 좀 아껴듣고 싶다. 로직의 믹스테입은 좋지만 마냥 내 스타일이라고 하기엔 아쉽고, 앤더슨 팩의 신곡은 단 한 곡에 불과해 좀 아쉽다. 개인적으로는 NxWorries의 "Link Up" 같은 로우파이 톤의 얼터너티브 알앤비 / 싱랩 송을 듣고 싶은데, 이런 곡이 자주 나오는 건 아니다. 만족스럽지 않다. 날이 갈수록 느끼지만 나의 음악 취향에는.. 이전 1 다음