범키 (1) 썸네일형 리스트형 효린 X 범키 X 주영 - “Love Line" 효린 X 범키 X 주영 - “Love Line" “Love Line”을 둘러싼 전략은 다른 가요들과 별다른 차이가 없다. 누구와 누가 함께 만나 콜라보했다는 건 조금 식상하기도 하다. 하지만 이 곡이 다른 곡들과 차별점을 가질 수 있는 건, 미국의 프로듀싱 팀 다 인턴즈(Da Internz)가 만든 곡과 각 보컬리스트의 수준, 그리고 조화 덕분이다. 다 인턴즈가 깔아놓은 비트는 조금 색다른 편이다. 재즈에 기반을 뒀으면서도 멜로디가 훵키하게 톡톡 튀며, 흐름도 힘있게 이어간다. 그들의 대표작인 존 레전드(John Legend)의 “Made To Love”, 빅 션(Big Sean)의 “Mona Lisa”, “Stay Down”과 비교해봤을 때도 전혀 꿇리지 않는다. 여기에 효린, 주영, 범키(Bumkey.. 이전 1 다음