매드클라운 (1) 썸네일형 리스트형 매드 클라운 - [Piece Of Mine] 매드 클라운 - [Piece Of Mine] 또 미니 앨범이다. 이번에는 발매되자마자 차트에서 1위를 기록했다. 지금의 매드 클라운(Mad Clown)을 만든 토대나 다름없는 EP [Anything Goes]의 과거 판매 실적과 비교하면 그가 받는 관심의 크기가 어느 정도인지 실감 난다. 그러나 대중의 관심과 음악적 성취는 반대로 흘러가는 모양새다. 과거 매드 클라운은 [Anything Goes]를 통해 특유의 ‘때려 박는 랩’이 아니어도 얼마든지 자기만의 감성을 표현할 수 있다는 걸 여실히 증명했었다. 일종의 음악적 발전이었다. 그러나 이번 미니 앨범은 지난 미니 앨범과 크게 다를 바가 없다. 여전히 앨범을 이끄는 건 매드 소울 차일드(Mad Soul Child)의 진실과 함께 부른 “화”, 주영과 함.. 이전 1 다음